야구 치어리더 박기량 연봉 및 월급 이주은 대만
치어리더 연봉이나 월급은 개인차가 있는데요, 오로지 치어리더 수입만 따지면 상당히 낮습니다. 오늘은 야구 박기량 치어리더와 이주은 치어리더 대만진출 여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야구 치어리더 연봉 및 월급
먼저 야구 치어리더는 이적이라고도 많이 표현을 하시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치어리더는 구단에 소속이 된 직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월급이나 연봉이 정해져 있지도 않은데요, 치어리더는 한 구단의 직원이 아니라 치어리더 소속사나 이벤트 업체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속사나 업체가 구단과 계약을 통해서 치어리더들을 일정 기간 동안에 빌려주는 형식으로 이벤트나 응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개인 프리랜서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 치어리더는 화려하고 반짝반짝 빛나기 때문에, 실상은 상당히 고되고 처우도 좋지 못한 직업인걸 잘 인식을 못합니다.
야구 치어리더의 수입구조는 일반적으로 월급을 받기보다는 경기당 일당을 받는 형태로 보시면 되는데요, 대부분의 치어리더들이 경기별로 수입을 얻는데, 한 명의 치어리더가 시즌 중에 야구 경기를 많이 소화해도 월 200만원을 넘기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습시간 또한 투자를 많이 해야되는데 연습시간은 페이가 측정이 안되서 사실상 상당히 고된 직업입니다.
고용노동부에 올라온 자료에 따르면, 치어리더 평균 연봉은 2천만원 수준입니다. 인기가 없으면 상당히 적고, 인기에 따라 부가적인 수입으로 억대연봉도 되는 그런 직업입니다.
치어리더는 주말에도 일을 해야할때도 많고, 몸에 무리도 많이 가고, 페이도 적어서 치어리더 수입만으로는 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투잡을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팅모델이나 홍보, 공연, 유튜브 등으로 부가 수입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힘든데도 치어리더를 하는 이유는 치어리더를 하면 팬이 생기고 인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명세를 위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지도가 쌓이면 요즘에는 유튜브나 방송을 통해 인기를 빠르게 얻어 수익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직캠 사진이나 댄스 동영상 등 SNS에서 화제가 되어 인기만 얻게 된다면 광고를 찍어서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잡지나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은 1991년 생으로 만 33세인데요, 키가 176cm로 상당히 크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대한항공 점보스와 야구 두산, 축구 FC서울에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기량은 한 프로그램에서 연봉 얘기를 했는데요, 본인의 정확한 연봉을 이야기 하지는 않았지만 치어리더의 월급이 못벌면 100만원도 안된다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 활동을 상당히 오래 해왔으며, 2012년부터 아는형님, 동상이몽, 복면가왕 등 게스트나 참가자로 방송 출연을 많이 해왔습니다.
활동 이력은 2007년에 고등학생때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처음 데뷔하였고, 2009년에 본격적으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습니다.
2012년에는 만21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장 자리를 맡게되면서 김연정과 함께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2014년에는 유명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소주광고 모델까지 하면서 여러 광고를 더 찍었고,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나와 박기량 본인도 이 해에 가장 수입과 인기가 많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에 사생활 폭로 사건이 발생하면서 잘하고 있던 방송프로그램들에서 하차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몇년 동안 힘든 시간을 겪다가, 2018년에 비행소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지도가 다시 올라가면서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도 하고 치어리더 인기를 누렸고, 현재는 두산베어스 응원단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은 치어리더 대만
치어리더 이주은은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화장을 고치다가 갑자기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만이나 중화권 매체들은 이주은은 대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으며, 내년에 대만에 올 수도 있다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대만 매체인 이티투데이에서는 이주은이 내년에 대만에서 경력을 쌓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고, 대만에서 이주은 행동 하나하나가 인기와 주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만에서는 이미 한국 치어리더들이 약 10명정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대만에서 치어리더의 처우와 인기가 더 좋기 때문에 대만에서 활동을 하는 치어리더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렇게 대만에서 치어리더로 활동을 하게 되면 큰 인기로 인해서 TV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광고도 많이 찍고 있는데요, 가수로 활동을 하거나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 치어리더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라쿠텐 몽키스로 이적한 이다혜처럼 대만에서는 이주은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추정이 되고, 내년에는 아마도 정말 대만으로 이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기있는 치어리더들이 계속해서 대만으로 이적을 하게 되면서 국내 팬들은 치어리더의 처우를 개선해야 된다며 대만에서는 돈으로 계속 치어리더를 빼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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